목차

1권 난세의 영웅들
꿈틀대는 두 마리 용 │ 태평도의 반란이 시작되다 │ 복숭아밭에서 맺은 의형제
출정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 잦아드는 황건의 무리 │ 도적을 물리친 공은 물거품이 되고
십상시의 난 │ 새롭게 싹트는  │ 천하의 보검으로 역적을 베리라 │ 나를 저버리지 못하게 하리 


2장 칼끝은 낙양으로
낙양으로 진격하라 │ 데운 술이 식기 전에 화웅을 베다 │ 쫓고 쫓기는 자 │ 흩어지는 제후들
동탁, 최후를 맞이하다 │ 범이 날개를 달다 │ 원수를 갚아 한을 씻으리 │ 유비, 서주의 주인이 되다

3권 가자, 중원으로!
꾀가 힘을 이기다 │ 늑대 굴을 벗어난 황제 │ 야망의 땅 허도 │ 몸을 굽혀 호랑이 발톱을 피하다
다시 일어난 소패왕 │ 여포의 화살 │ 너를 잃고 통곡하노라 │ 무너진 황제의 꿈
돌아갈 곳은 어디인가

4권 의를 향한 길 천 리
여포의 비겁한 최후 │ 빛을 감춘 용, 드디어 풀려나다 │ 유비, 원소를 내세워 조조에 맞서다
충신의 혀, 역적의 칼 │ 아, 관우여! 절개와 의리여 │ 다섯 관문을 돌파하며 여섯 장수를 베다
다시 만난 삼 형제 │ 고집불통 손책의 실수

5권 세 번 찾아 용을 일으키다
관도에서 갈린 운명 │ 하북의 영웅, 낙엽처럼 지다 │ 조조의 북방 정벌 │ 주인을 죽이는 적로마
세 번 초가를 찾다 │ 공명, 드디어 세상으로 │ 죽을지언정 백성을 버릴 수 없다

6권 아, 불타는 장강이여!
강한 것은 아름답다 │ 하늘이 내린 장수 조자룡 │ 홀로 백만 대군을 물리친 용맹
세 치 혀로 강동을 누르다 │ 탁자를 베어 결전의 뜻을 정하다 │ 삼강구에 부는 피바람
안개 속의 화살 사냥 │ 계략에 계략으로 맞서다 │ 방통의 꾀에 묶인 조조 │ 불어라, 동남풍
적벽대전, 불타는 강!

7권 구름 너머 서촉으로
화용도에서 조조를 놓아주다 │ 싸우는 자와 얻는 자 │ 형주에 휘날리는 유비의 깃발
어찌하여 하늘은 주유를 낳고 또 공명을 낳았는가! │ 용의 등을 타고 봉황을 거느리다
초원의 늑대, 원수를 물어뜯다 │ 믿음은 불신으로 │ 드디어 서천 하늘 아래로!
유비, 야망의 껍질을 깨다 │ 봉황은 낙봉파에 떨어지고

8권 셋으로 나누어 서다
서천에 우뚝 서다 │ 한 자루 칼을 믿고 장강을 건너다 │ 끝내 무너진 황실 │ 한중으로 향하는 칼끝 다시는 내 뜻을 거스르지 마라 │ 적장을 무너뜨린 장비의 꾀 │ 매섭구나, 노장 황충이여!
유비, 한중왕에 오르다 │ 번성을 휩쓰는 성난 물살

9권 부서지고 스러져도
옥은 부서져도 빛을 잃지 않는다 │ 천하를 호령하던 붉은 용도 떨어지고 │ 콩깍지로 콩을 삶으니
도원결의를 내 어찌 잊으랴! │ 끝내 원수는 갚았으나… │ 육손, 유비의 대군을 물리치다
아우들아, 유비가 간다 │ 아직 촉에는 공명과 등지가 있다 │ 공명의 남만 정벌

10권 천하는 다시 하나로
공명, 출사표를 올리다 │ 호랑이의 길 │ 오리 새끼를 버리고 봉황을 얻다
커져 가는 이무기의 늪 │ 이무기와 용이 맞서다 │ 일을 꾸며도 이루는 것은 하늘이라!
오장원에 별이 지다 │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다 │ 주눅 든 새끼 호랑이 │ 진나라로 돌아간 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