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변호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책을 쓰는 작가 레이첼 르네 러셀의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세트』(전11권).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생각하는 열세 살 소녀 '니키'의 좌충우돌 성장 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여다봅니다. 평범하지만 재치 넘치는 니키의 유쾌하고 솔직한 마음 속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니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줍니다.

 

저자소개

레이첼 르네 러셀

저자 : 레이첼 르네 러셀
저자 레이첼 르네 러셀은 소송 서류를 쓰는 짬짬이 책도 쓰는 변호사이다. 그녀는 두 딸을 키웠고, 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살았다. 보라색 꽃 기르기, 전혀 쓸모없는 물건들 만들기 등이 취미이다. 레이첼은 버릇없는 요크셔 종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 강아지는 컴퓨터 모니터에 올라가거나 레이첼이 글을 쓰는 동안 동물 인형을 물어뜯어서 매일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레이첼은 자신이 완전 ‘멍청이’라고 생각한다.

역자 : 김은영
역자 김은영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어린이 및 교양 도서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지의 아이들 Ⅰ, Ⅱ, Ⅲ》, 《희망의 밥상》, 《아주 특별한 시위》, 《흰 기러기》, 《먹지마세요, GMO》, 《헬스의 거짓말》 등이 있다.

목차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10
내가 만드는 도크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