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을 읽어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 책을 읽은 뒤에도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 독해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아무리 많은 책을 사 주어봤자 제자리걸음입니다.

<공습국어-독해력>은 다양한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전략을 훈련시키며, 나아가 이를 습관화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다독 이전에 정독입니다.

억울하게도 국어 능력은 독서량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던 국어 능력. 독서량과 국어 능력이 비례하기 위해서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정독 습관은 모든 공부습관의 기본입니다.

초등학생이 오답을 내는 이유는 대부분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독 습관을 통해 지문과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키워지면 오답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정독 습관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공습국어 독해력> 시리즈는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정독’ 습관을 길러 줍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하고 올바르게 다듬어진 독해 능력은 모든 학습의 밑바탕이 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의 출발은 독해력입니다.

독해력 없이 사고력과 창의력은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적 이해력이 뒷받침되어야 추론과 비판이 가능해집니다. <공습국어 독해력>은 정독 습관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독해력은 편독을 막습니다.

글을 가려 읽게 되는 이유는 읽은 후에 그 글이 뜻하는 바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다양한 글을 접하고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는 동안 낯선 글에 대한 거부감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공습 국어 독해력은 ‘성적’이 아니라 ‘능력’을 높입니다.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지만 국어 능력도 하루아침에 오르지 않습니다. 국어는 그 특성상 문젯거리의 소재가 매우 방대하고 다양합니다. 때에 따라 성적이 오르락내리락 불안하다면 습관부터 잡아 주세요. 습관은 공부의 기초 능력을 키워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만들어 줍니다.

- 출판사 제공


목차

총 30회 훈련으로 구성
1 핵심어 찾기
2 글의 짜임 그리기
3 요약하기
4 제목 달기
생각 다지는 글